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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며

12월 27일 관심기사 (+습관)



주요 시세부터 살펴보고,
오늘  관심가는 기사들 정리해봅니다.


3000조 5대 산업,
한강의 기적 새로 쓴다



대한민국이 산업의 새 판을 짜고 있다.
 2022년은 대한민국이 제1차 경제개발계획이라는 이름으로 1962년 산업화를 시작한 지 꼭 60년이 되는 해다. 한국이 경공업과 중화학공업을 거치며 '한강의 기적'을 일궜다면 이제는 IT(정보) BT(생명) NT(나노) ET(환경) ST(우주) 등으로 기술 패권 장악에 나설 시점이다.


👉특히 우리나라가 배터리 산업을 잘 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잘 할 수 있는 산업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실손보험료 최대 2.5배 오른다



실손보험료 가입자 수백만 명의 내년 보험료가 50%에서 많게는 2배 넘게 오른다. 3~5년치 인상률이 한꺼번에 반영되는 데다 연령 증가에 따른 상승분(1세당 3~5%포인트)도 추가되기 때문이다.

실손보험료는 최근 몇 년간 매년 올랐는데, 업계는 내년에도 올해처럼 두 자릿수(상품별 11~19.6%)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내년 실손보험 인상률은 이번주 최종 결정된다.


👉 정말 다 오르네요ㅠㅠ
보험사들의 적자가 심각하다하니 인상은 어쩔 수 없겠지만 실손보험료가 가장 많이 오르는 사람은 5년만에 갱신되는 고령층은 특히 더 부담이 되겠어요. 일부 가입자들과 의료 기관등의 과잉진료, 보험 사기부터 근절되어서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OLED TV 전성시대…
내년 출하량 800만대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시장이 세계 전망치가 올해 들어서만 네 번씩이나 상향될 정도로 급격하게 팽창하고 있다. 선두 주자인 LG전자와 함께 세계 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까지 올레드 TV 시장에 뛰어들면서 내년도 프리미엄 TV 라인의 대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전체 TV 시장의 연간 규모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과 달리 올레드는 정반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레드 TV가 대세가 된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졌기 때문이다.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고화질 TV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다. 또 플레이스테이션이나 닌텐도같이 TV를 활용한 콘솔 게임 이용자가 늘어난 것도 한몫했다.


👉세계 여러 나라의 TV업체 뿐 아니라 삼성도 올레드 시장에 가세한다고 하니 이 시장이 정말 더 커질 것 같네요. LG와 삼성 모두 대단하네요.
TV를 잘 보지 않지만 극장 가는 대신 집에서 가끔 영화를 볼때면 더 실감나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올레드 TV 탐나네요^^;;







오늘 아침에 하루선물 책에서 이 부분을 보았어요.






어떠한 습관을 얻고자 한다면
그것을 많이,
그리고 자주 되풀이 할 것


신문 읽기가 막연하고, 잘 안되던 때가 많았는데
그냥 헤드라인만 보자 하며 스스로를 다독이고
지금까지 조금씩  읽는 습관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네요.


그러다보니 더 익숙해지고 재밌어져요^^

22년에는 어떤 습관을 또 만들고 싶은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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