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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퀸마야 카페


고속도로가 많이 막히는지 국도로 가라는 내비게이션

그러다가 남편이 너무 피곤해해서 카페를 찾았는데 마곡사로에서 발견한 반가운 퀸마야. 뭔가 느낌이 좋은 외관이었다.

우리 딸랑구는 자다가 깨서 비몽사몽ㅋㅋ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토스트를 주문했다. 시댁 도착할때까지 휴게소 들릴 시간이 없을것 같아서 요기도 하고 잠도 깨고!

분위기도 참 좋았고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셨다.


집에서 만든 샌드위치 맛이었다^^

약밥도 먹어보라고 주심

정성담긴 약밥까지 먹고 나니 든든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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